상큼한 달래 무침 오늘 저녁 반찬으로 어떠세요?

항상 반찬을 뭐해 먹나 고민이 많아요~
집에서 주로 밥을 해 먹는 우리 나라 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죠~
이것 저것 밑 반찬이 많은 대한 민국 사람들의 고민은 오늘은 뭐해 먹지?일거라 생각해요~


상큼한 달래


밑 반찬으로 정말 좋은 달래 입니다.

보통 달래는 된장 찌개나 국으로 많이 먹지만 상금한 달래를 그렇게

끓여 먹으면 정말 안타 깝죠~ 그래서 저희는 무쳐 먹습니다.


기본 양념


달래를 무칠때는 기본적인 무침 양념으로 많이 해요~

기본적인 무침 양념은 고춧가루, 다진 마늘, 설탕, 진간장, 참기름을 넣고 무쳐 줍니다.


설탕을 넣어 줬습니다.

고춧가루를 넣어 주고 설탕을 넣어 줬습니다.

새콤 달콤하게 무쳐 주면~ 밥 반찬으로는 최고 거든요~


식초도 넣어 줍니다


식초도 이렇게 넣어 주고 있습니다.

뭐 무침 양념에 식초를 넣어 주면 상큼한 맛이 더해~ 입맛을 돋우는데 정말 좋거든요~

식초도 기호에 따라 안넣고 하셔도 상관은 없는데~ 될수 있으면 넣어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.


손으로 버무려 줍니다.

손으로 양념을 이제 버무려 줍니다.

손맛이 들어가야~ 어떤 음식이든 맛있으니까요~

뭐든지 손으로 만들어 먹는 버릇이 되어 있다 보니~ 손맛이 들어 가줘야 합니다.


짜쟌 완성


짜쟌~ 맛있는 달래 무침이 완성 되었습니다.

달래 무침에 밥 비벼서 먹을수도 있지만~ 그냥 술안주로도 정말 좋거든요~

특히 막걸리 같은 걸쭉한 맛에는 상큼한 달래 무침 만한 안주가 없습니다.

그리고 고기 같은걸 먹을때 함께 먹으면~ 느끼한 고기맛을 잡을수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~


그럼 오늘의 달래 무침한 이야기는 여기까지~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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