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원한 해장국 한번 끓여 봤습니다. 오늘 저녁 시원한 소고기 해장국은 어떠세요~?

오늘은 시원하게 먹을수 있는 소고기 해장국을 끓여 봤습니다.
간단하게 끓여서 한끼 든든하게 먹을수 있는 소고기 해장국

소고기를 넣었습니다.

먼저 소고기를 넣어서 볶아 주고 있어요~
소고기는 소기름을 빼주고 볶아 줘야 구수한 맛이 나요~
 
파 썰어 놓기

파를 썰어 놨습니다.
파기름을 내야 시원한 맛을 더할수 있기 때문에 큼직 큼직하게
파를 썰어 놓았어요~

소고기랑 같이 볶기

잘 볶인 소고기에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.
기본적으로 파기름을 내는 방식입니다. 특별한건 없고
소고기 기름에 파를 넣어서 파향을 내주고 있어요~

시원한 맛을 더할 무

시원한 맛을 더할 무도 썰어 놨어요~
무는 얇게 썰어놔서 무가 잘 익도록 썰어 놨어요~

무와 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.

무와 파를 넣고 함께 볶아 주고 있어요~
무와 함께 볶아주면 정말 시원한 맛을 더할수 있습니다.

곁드릴 야채

소고기 해장국에 곁들일 야채를 준비해 놨어요~
팽이 버섯과 청경채를 준비 했습니다.
이런 야채는 같이 끓여 버리면 다 퍼지기 때문에~ 나중에 국 다 끓이면 곁들여 줄거에요~

국에 간 맞추기

국에 간을 맞추기 위해 국간장을 넣어 주고 있습니다.
그냥 국간장만 넣으면 짠맛이 강해 감칠맛이 별로 없어서
진간장도 살짝 넣어 주는게 좋습니다.

부유물 건져 내기

국이 끓으면서 뜨는 부유물들을 건져 내 주고 있습니다.
이렇게 건져 내줘야~ 텁텁한 맛이 안납니다.
최대한 건져 주는게 좋아요~

이렇게 완성된 소고기 해장국

이렇게 완성된 국위에 야채를 얹어 줬습니다.
야채는 뜨거운 국물에 금방 숨이 죽기 때문에~
이렇게 마지막에 넣어 주는게 좋습니다.

맛있는 소고기 해장국

정말 입 맛 없을때 한 그릇 먹으면 입 맛이 돌아오는 소고기 해장국 입니다.
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~ 개운한 소고기 해장국~
오늘 저녁 한 그릇 하시죠?

그럼 오늘의 소고기 해장국 끓여 먹은 이야기는 여기까지~
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