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 맛 없을땐 삽겹살 구이가 최고죠~

 안녕하세요~

오늘은 입맛이 없어서~ 삼겹살 구이를 해 먹었습니다.

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~ 입맛없고 반찬 하기 귀찮을땐 삼겹살 만한것이 없죠~

프라이팬에 삼겹살


프라이팬에 삼겹살을 먼저 얹었어요~

음~ 보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.

역시 사람은 고기를 먹어야 해요~ 하하~

벌집 삼겹살

고기가 두툼한 벌집 삼겹살 입니다.
삼겹살은 두툼하게 해서~ 씹히는 맛이 있어야~ 고기를 먹은거 같더라구요~
뭐 이건 개인 취향입니다~
대패 삽겹살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~

삽겹살엔 파절이

삼겹살엔 뭐니 뭐니 해도 파절이가 빠지면 아쉽죠~
매콤 달콤 새콤한 파절이가 있어야~ 느끼한 삼겹살의 맛을 중화 시켜 주니까요~
별거 아닌거 같아도~ 먹고 난후에~ 입에 남는 느끼함을 잡아 주는 파절이 입니다.

바질 뿌려 주기

고기 냄새를 잡아 주기 위해서 바질을 뿌려 주고 있습니다.
마리네이드를 해주면 더 좋겠지만
저는 배가 고파서 마리네이드를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.
그냥 고기 구울때 바질을 뿌려 주는게 더 좋아요~ 하하~

고기에 불향 입히기

삼겹살에 불향을 입혀 주고 있어요~
음.. 토치로 불향을 입혀 주고 있는데~ 집에서 궂이?
이런 생각을 하실순 있지만~ 그래도 불향이 들어가면 또 맛이 틀려 집니다.

삽겹살 한접시

삼겹살과 파절이 볶은 김치까지 한 접시 셋트를 만들었습니다.
이 조합은 거의 밥 반찬의 끝판 왕 같은 느낌이에요~
완전 사랑하는 한 접시 셋트 입니다.

파절이랑 삼겹살

파절이와 삼겹살을 한 점 집어 먹습니다.
이렇게 한입을 먹어줘야~ 입가심이 되거든요~
하하~ 역시 삼겹살엔 파절이~ 맥주는 칭따오~

흰 쌀밥 위에 삼겹살과 볶음 김치

흰 쌀밥 위에 볶음 김치와 삼겹살을 함께 떠서 먹습니다.
음.. 시큼한 김치에~ 고소한 삼겹살 그리고 흰 쌀밥이~ 
한끼 먹어도 제데로 먹어야 하니까~ 한 숟가락을 먹어도 푸짐하게~ 하하~

그럼 오늘의 밥 반찬 하기 귀찮을땐 삼겹살 구이 이야기는 여기까지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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