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
오늘은 요즘 날씨도 흐리고 해서 생 대구가 시장에 저렴하게 나와서
생 대구를 구매해서 생 새구 탕을 끓여 봤어요~
시원한 맑은 생 대구탕은 날씨가 흐린 날에 시원하게 먹을수 있어서 가끔 해서 먹습니다.
원래 생 대구는 성어 같은 경우 엄청 큽니다.
근데 저희가 구매 한건 아직 다 크지 않은 대구에요~
그렇다 보니~ 여러마리를 넣어야~ 제 맛이 나요~
맑은 탕을 끓이기 위해서 무와 국간장을 넣고 잘 볶아 줍니다.
이게 잘 볶아 져야~ 무에서 시원한 채수가 나와요~
물을 붓고 채수를 뽑아 주고 있어요~
무는 푹~ 익어줘야~ 무의 시원한 맛과 달달한 맛이 납니다.
생선 자체는 워낙 잘 익기 때문에~ 끓는 물에 넣어 주는게 좋습니다.
끓는 물에 넣으면 생선의 비릿내도 없엘수 있어서 항상 생선은 물이 끓을때 넣어 주세요~
야채 역시도 마지막에 넣어 주는게 좋아요~
미리 넣고 오래 끓여 버리면 야채가 모두 물러 지기 때문에~
맨 마지막에 넣어 줄거에요~
이렇게 바글 바글 끓고 있을때 야채를 넣어 주는게 좋습니다.
야채라고 해봐야~ 파~ 콩나물입니다.
그리고 마지막엔 미나리를 넣어 줄거에요~
요즘 미나리가 한창이라~ 저렴하게 구매 해서 드실수 있습니다.
이런 맑은 탕에는 미나리를 넣어 주면
시원한 맛을 한층 더 올려 줄수 있습니다.
한국 사람들은 이런 시원한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~ 참~ 신기하죠?
이렇게 날씨가 흐리고~ 습한 날엔~ 이런 맑은 탕이 정말 맛있거든요~
그럼 오늘의 맑은 대구탕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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