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오늘은 밥하기도 귀찮고 입 맛도 없고 해서
그냥 뜨끈한 국밥 한그릇을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.
다들 그렇겠지만 날이 더워 지면 입맛이 없어 집니다.
저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죠~
밥 하기도 귀찮고~ 뜨거운 불위에 음식을 하기는 정말 싫습니다.
그래서~ 뭘 먹나? 고민도 많이하고~ 결론은 그냥 국밥으로 정했어요~
하하~ 아주 좋습니다.
밑 반찬이 많으면 좋긴 하지만 음...
나중에 치울때 손이 많이 가요~ 왜냐하면~ 전부다 일회용 용기라서~
음.. 역시 국밥은 밥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죠~
소 내장탕이라 그런지 조금 매콤 합니다.
원래 소 내장탕은 잡내가 나기 때문에 매콤하게 해줘야~ 잡내가 안나거든요~
아따~ 뜨겁네요~ 하하~
구수한~ 소 내장과~ 밥이 만나서~ 진한 맛을 냅니다.
거기에~ 상큼한 부추까지 들어가 있어서~
씹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.
오늘 날도 덥고~ 밥하기 귀찮을땐 국밥 한 그릇으로 때우시는건 어떠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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