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 맛이 없을 땐~ 뜨끈한 소 내장탕 한 그릇 어떠세요?

안녕하세요~ 오늘은 밥하기도 귀찮고 입 맛도 없고 해서
그냥 뜨끈한 국밥 한그릇을 배달 시켜 먹었습니다.

순대 국밥과 소 내장탕

다들 그렇겠지만 날이 더워 지면 입맛이 없어 집니다.
저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죠~
밥 하기도 귀찮고~ 뜨거운 불위에 음식을 하기는 정말 싫습니다.

밑 반찬도 많네요~

 그렇다 보니~ 세상 귀찮을 때가 있어요~
그래서~ 뭘 먹나? 고민도 많이하고~ 결론은 그냥 국밥으로 정했어요~

순대 추가요~

그냥 먹는것 보다~ 순대 국밥에 순대를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.
집 사람은 순대 국밥 저는 소 내장탕

서비스 떡 갈비

서비스로 떡 갈비도 줍니다.
하하~ 아주 좋습니다.
밑 반찬이 많으면 좋긴 하지만 음...
나중에 치울때 손이 많이 가요~ 왜냐하면~ 전부다 일회용 용기라서~

국에 밥을 말았어요~

국에 밥을 말았습니다.
음.. 역시 국밥은 밥을 말아 먹어야 제맛이죠~
소 내장탕이라 그런지 조금 매콤 합니다.
원래 소 내장탕은 잡내가 나기 때문에 매콤하게 해줘야~ 잡내가 안나거든요~

한 입 먹고~

한 숟가락 크게 떠서~ 호~ 호~ 불면서~ 한 입을 먹었어요~
아따~ 뜨겁네요~ 하하~
구수한~ 소 내장과~ 밥이 만나서~ 진한 맛을 냅니다.
거기에~ 상큼한 부추까지 들어가 있어서~
씹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.

오늘 날도 덥고~ 밥하기 귀찮을땐 국밥 한 그릇으로 때우시는건 어떠세요?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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